트랜스아트 ▶

트랜스아트

트랜스아트는 마음 너머에서 나온 미술이고 마음 너머로 가기 위한 미술입니다.

 

우리가 일생을 통해 찾아 헤매는 내 안의 진리, 마음의 한계를 초월해 찾으려는 우리의 본성이 꼭 목숨을 건 도전이나 속세를 포기한 구도를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힘들고 고된 하루를 보낸 후 마주한 어머님이 차려 주신 밥상의 따뜻한 국 한 그릇에서도 우리는 지친 몸과 영혼을 위로하는 평화로운 기쁨을 만날 수 있고,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한 폭의 미술 또는 마음을 적시는 음악의 선율에서도, 길을 걷다 바라본 밝고 청명한 하늘 아래서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내쉰 깊은 호흡 안에서도 살아 숨쉬는 삶, 생명의 참 모습을 만날 수 있고 우리의 본 모습, 우리의 본래의 존재상태, 에고의 생각하는 마음을 잠시 잊은 천진난만하고 자유로운 내 얼의 순수의식의 상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아트]는 우리의 본성에서 나왔으며 본성을 찾기 위한 문입니다.

어쩌면 '미'술의 본 목적은 그 형상을 초월한 '미'의 근원에 데려다 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트랜스 아티스트가 되어 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마음을 넘어서려는 자, 또는 에고를 넘어서는 사람이 바로 트랜스 아티스트입니다."

 

지금까지 미술은 형상이었다.

 

이제 트랜스아트를 통해 미술은 형상을 초월해 진화한다.

 

 

1. 형상 너머를 표현

 

트랜스아트는 작가가 엄선한 [견성]의 창작물이다: 트랜스아트 작품들은 새로운 창작 방식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아닌 영적 성찰의 산물이자 순수의식으로의 직관과 통찰의 투영이며, 형상 너머의 본질과 에고 너머의 본성을 표현했다. 그의 대표작들을 보면 그림을 통한 시각견성, 미각을 통한 미각견성, 첨단기술을 접목한 콜렉티브 견성 등 다양한 미디엄을 사용해 본성을 찾아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2. 형상 너머를 인식

 

작가는 새로운 미술 감상 방식초탈인식법(Trans-Perception)을 소개해 자아의 관념을 초월하여 형상 너머의 본질과 본성을 발견하는 의식의 전환법을 제안한다. 그것은 미술의 주인공이 작품에서 관객으로 전환되는 패러다임 쉬프트이다.

 

 

3. 형상 너머를 체험

 

작가는 전례 없이 새로운 미술 표현 방법과 동시에 기존의 형식을 초월하는 체험 방식을 소개한다.

파트 1: [시각견성], [빛의 견성], [우주적 견성]에서 작가는 영적초월과 진리의 본질, 우주의 섭리를 시각화해 깨달음과 깨어남의 간접체험을 제공하며 파트 2 미각견성에서 그는 "미각과 미술"을 결합해 ‘맛으로 견성’을 체험할 미각미술 전시회를 소개하며, 파트 3 모바일아트에서는 "첨단 기술과 미술"을 결합해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폰을 사용한 집단견성의 체험 등 다양한 미디엄을 사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미의 본질과 초탈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트랜스 아티스트는 "존재에 바탕을 둔 한민족 고유의 홍익인간 사상"을 "진리에 바탕을 둔 계몽주의 원리"로 재정립한 한얼사상의 창시자였던 부친에게 전수받은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이 스스로 체현한 깨달음과 깨어남의 과정을 시각화해 미술의 관조자가 영적각성과 의식차원의 상승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영적으로 고양된 직관과 영감을 미술에 고스란히 표현했다.

 

순수의식에서 발현된 창조 에너지가 직접적으로 예술 작품에 오롯이 담겨진 것이다.

 

그 기승전결의 순서는 '차원의 각성', '깨어남의 서막', '본성의 발견', '견성의 광명', '에고 인식', '어둠의 업장', '자아의 초양자적 실체', '의식시냅스의 각성', '자아해방', '초탈', ‘불멸을 향해서’ 그리고 '초탈인지'로 이어진다.

 

시각견성을 통해 '깨달음과 깨어남'의 순차적인 과정을 역동적으로 시각화해 관조자가 영적 초월의 과정: 에고의 실체와 부작용, 의식의 상승과 해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다.

 

복잡한 철학과 논리, 구도나 고행, 이 모든 형식과 형태를 넘어서 단순 명료히 "바라 보는 것으로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는 미술". 그것이 시각을 통해 견성을 표현하는 시각견성의 본질이다.

시각견성은 특이점을 맞이하는 양자적 도약의 시대에 종교가 어떻게 문화예술과 접목되어 진화할 수 있는지 선례를 제시한 미술로 아티스트가 스스로 직접 체현한 의식차원의 상승을 그림으로 표현한 새로운 방식의 미술이다.

 

미술은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감정적 깨어남을 선사해 왔으나 미술이 영적 초월을 위한 직접적인 수단으로 사용되어 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상대적 수단으로서 만이 아니라 미술의 근본 목적 자체가 사실은 미술의 원천이자 아름다움의 근원인 우리의 본성에 이르는 길을 보여 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마음(업과 습으로 형성된 자아의 멘탈 시냅스, 에고의 정신 구조)이 형성되기 이전에 당신의 본존(순수의식의 본래 존재상태)을 말하는 것이다: 바로 그곳이 형상너머의 예술적 영감, 창조 이데아가 생성된 곳인 무한가능태의 의식차원이며 그곳은 애초에 우리가 아름다움을 알 수 있게 하는 우리의 본성이자 순수의식의 상태를 말한다.

트랜스아트가 혁신적이었던 첫 번째 이유는, 그의 작품 자체가 생각과 형상 너머의 본성, 무한가능태의 순수의식의 영역에서 영감을 얻어 창조되고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둘째로 그는 미술을 관조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그것은 초탈인지: 일상의 마음을 ''월한 ''사고적인 새로운 방식의 의식전환법으로 에고의식을 초월한 순수의식으로 미술을 관조하는 기술이다.

 

트랜스아트는 형상만이 아닌 형상 너머 미술의 본질을 관조하는 법을 제의한다.

 

 

 

 

작가에 의하면, 오로지 당신의 사고하는 마음의 작용에서 넘어설 때 당신은 트랜스아트의 원천, 작품의 형상 너머에 내재된 트랜스아트정수를 알 수 있을 것이며 그 곳에서 당신과 작가의 의식은 조우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곳은 바로 견성의 자리, 우리의 본성을 발견하는 자리이다.

작가는 본성의 발견을 의미하는 견성이 우리의 마음과 고정관념이 만들어 낸 것처럼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며 종교적 수행이나 혹독한 고행 없이도 의식의 전환을 통해 사고하는 마음으로부터 벗어날 때 만날 수 있는 자연스럽고 근원적인 의식의 상태이자 우리 모두가 의식진화의 시대에 체험하게 될 자연스러운 의식상승의 과정이라고 한다.

 

자신 또한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자신의 본 모습을 점점 찾아가며 자신의 미술에 표현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작가는 트랜스아트를 본성을 발견하기 위한 [견성의 게이츠]라고 한다.

 

작가는 견성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법을 제안했다.

 

정신과 미술의 결합, 그것은 새로운 미술의 방식이자 정신문화의 방식이며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특히 [시각견성] 스피리추얼 에디션은 작가가 직접 체현한 "깨달음과 깨어남"의 역동적인 과정을 미술로 표현해 (정신과 예술의 결합으로 종교적 신앙과 상관없이 미술감상을 통해 진리를 접하는 새로운 정신문화운동인) 한얼정신문화예술 진리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작품들이다.

 

한얼정신문화예술은 전통적인 방식의 신앙에서 정신문화예술로서의 변화를 모색하며 종교와 미술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도약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정신문화 혁신 프로젝트다.

 

트랜스아트는 그의 부친이 창시한 한얼교가 기존의 신앙방식을 초월해 정신문화예술로서 획기적인 혁신과 변화를 시작하는 큰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미술이 종교와 정신문화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혁신적 진화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이다.

[시각견성]은 영적 체험을 미술로 표현한 것이기에 종교적 인물과 사건을 위주로 회화로 표현한 기존의 종교 미술과는 그 방식과 차원을 달리하며 영적미술의 진화형으로도 볼 수 있다.

 

신앙을 접하는 방법이 구도와 기도 같은 전통적 관습과 형식에서 진화해 진리를 관람하고 관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관념을 초월하기 시작한 것이다.

 

트랜스아트는 파트 1에서 [시각견성] 뿐 아니라 진리의 본질적 요소들의 시각화인 [빛의 견성], 초월철학의 정수인 우주의 섭리를 시각화한 [우주적 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파트 2에서는 미각을 사용한 [미각견성], 파트 3에서는 첨단기술을 사용한 모바일아트 [보편적 견성] 등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형식이나 수단에 구애 받지 않는다.

 

그리고 기존의 개념과 달리 그는 작품의 개념을 물리적 실체에서 정신적 실체로 재규정해 지적자산권 자체를 미술로 정의하고 재정립해 소개한다. 그는 형상 너머의 실체를 소개하고 전시하는 것이다.

 

트랜스아트 [초탈미술]의 본질은 형상을 ''월하는 ''형식적인 '미술'이다.

 

 

 

 

 

next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