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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 Artist Se won Shin Solo Exhibition in Japan / 소년화가 申世圓군 日초대전 「매일경제신문」

Teenage Artist Se won Shin Solo Exhibition in Japan

소년화가 申世圓군 日초대전

22일부터 6일간 오다큐갤러리서

 

 

1992. 7. 13 「매일경제신문」

 

 

한국의 10대 소년화가가 한일문화교류협회 주최로 일본 초대전을 가지게 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경기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봉은중학교 1학년 수료와 함께 渡美, 현재 워싱턴 DC의 조지타운 프리패러토리스쿨에 재학중인 신세원군.

 

신군은 국민학교때부터 현대미술 분야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부모가 일찍부터 유학을 보내 국제적인 성공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작가이다.

 

그가 일본에서 초대전을 개최할 장소는 동경 오다큐 갤러리(小田急新宿店別館 7층 美術畵廊)로 오는 22~27일 개막한다.

 

이 행사는 일본 産經新聞社가 협찬하고 駐日韓國대사관 문화원이 후원한다.

 

신군은 90년 8월 서울에서 첫번째 개인전을 가진 바 있어 이번이 두번째가 된다. 신군은 이번 일본전에서 <샤갈의 마을에서 죽은 새> <영웅> <신의 작업><이중적 이미지> 등 현대문명 비판 및 한국적 이미지가 가득한 현대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Direct Link]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7130009921201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07-13&officeId=00009&pageNo=12&printNo=8155&publishType=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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