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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화제 - 신세원군 日서 두번째 개인전   「한국일보」

미술화제 - 신세원군 日서 두번째 개인전

 

1992. 07. 12 「한국일보」

 

 

 

「超개인주의」를 표방하며 강렬한 회화작업을 해오고 있는 젊은 서양화가 신세원군(19.사진)이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동경의 미술화랑에서 2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85년 전국학생미술대회에서 문공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에 同대회에서 중학부 최고상을 받아 그 특전으로 미국유학을 떠난 그는 현재 조지타운대학 예비학교에서 재학중이며 90년 서울에서 첫 초대전을 가진 바 있다.

 

표현성 짙은 터치와 원색적인 색채에 초현실주의적인 구성을 가미한 그의 그림은 한국의 탈과 장승, 말 등을 환상적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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